블로그 이미지
파란난장이

calendar

  1 2 3 4 5 6
7 8 9 10 11 12 13
14 15 16 17 18 19 20
21 22 23 24 25 26 27
28 29 30        

somewhere in time

2008.10.07 14:32 | Posted by 파란난장이 파란난장이
EBS에서 주말에 방영해준 영화.
단순하고 설득력 떨어지는 스토리는 영화를 보는 내내 꺼림칙하게 머릿속에 맴돌았지만, 아름다운 영상과 애잔한 음악만으로도 이 작품은 충분히 내 마음에 들어왔다.


그런데...
남자주인공은 호텔에서 그녀의 사진을 보고 자신도 모르게 그녀의 기억을 되살렸던 것일까?
어떻게 그녀의 사진과 그녀가 남긴 것들을 찾아다닌 것만으로 사랑에 빠지게 된 것일까.
그렇게 빠진 사랑이 진짜 사랑일까.(근데 진짜 사랑은 무엇일까..)
과거로 거슬러가 그녀와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그 짧은 시간에 느낌 감정들만으로 사랑이라고 할 수 있을까.
다만 항상 즐거웠고, 항상 아름다웠던 기억들만 남기고 순식간에 사라져버렸기 때문에 사무치고 아픈 사랑이 된 것이 아닐까.

그냥 내내 궁금했다, 저것이 진짜 사랑일까....





'오늘 하루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수능 끝  (1) 2008.11.13
취향테스트  (0) 2008.10.14
somewhere in time  (0) 2008.10.07
친구의 아이  (0) 2008.10.02
일요일 저녁의 정적  (0) 2008.09.28
원더걸스가 너무 좋아~*  (1) 2008.09.25